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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레븐슨은 모든 사람이 마음속에 전지와 전능을 가졌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그 사실은 결국 그를 의자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그는 그가 발견한 것들을 세상에 나누고 싶었다. 세상 사람들도 스스로 이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또한 사람들 모두가 스스로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놀라운 존재임을 알게 되기를 원했다.

그 당시 그가 항상 기본적으로 말했던 것은, 개개인의 내적 존재의 완전함이었다. 그가 그렇게 말할 때 그의 마음속에서 다른 존재들 또한 모두 완전한, 모든 것을 아는, 모든 능력을 가진 존재로 수용해주었고, 바로 그 인지에 의해 사람들은 괄목할 만한 향상을 일구어냈다.

오랫동안 사업에 몸담아왔던 관계로 레스터는 깨달음 이후에도 누군가가 그런 부분에 대해 물어오면 실용적인 차원에서 안내를 해주기도 했다.

1953년 그는 이러저러한 많은 성취 속에서도 아직 100만 달러를 만들지 못했다는 생각이 일어났다. 또한 새롭게 만난 친구들이, 오직 가난해지는 것으로만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들은 레스터가 얻은 이 정적의 평온을 일종의 결핍 상태라고 이해했다. ‘세상 것들에 대한 애착을 놓아버려라. 그런 것들은 그대들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와 같은 교훈들이, 내적 고요와 평안을 얻기 위해서는 돈과 야망, 그리고 번영과 풍요를 포기해야 하는 것으로 잘못 해석되었다.

레스터는 사실상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자유를 박탈하는 것은 세상 것들과 돈에 대한 집착이었다. 그리고 이 집착은 단지 느낌일 뿐이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의해 모든 느낌들이 수정될 수 있고, 놓아버릴 수 있는 것임을 확신했다. 그는 죽기 살기로 집착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그리고 정신적 자유가 결핍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100만 달러 만들기에 착수했다.

그에게 깨달음은 그 어떤 것이라도 가질 수 있고, 될 수 있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것만 가지고는 부족했다. 실제로 그것을 입증해 보이는 것만이 오직 단 하나의 방법이었다. 그는 뉴욕의 실제 부동산으로 이것을 증명하기로 결정했다.

1953년, 그는 현찰 한 푼 없이 아파트 건물들을 사기 시작했다. 그는 그것을 운용해 수익을 내고, 시세에 따라 팔고 샀다. 결국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그는 100만 달러(그 당시 100만 달러는 현재 달러화 가치로 800만 달러, 한국 돈으로는 85억 정도)가 넘는 자산을 가지게 되었다.

“나는 실제 부동산 사업을 시작했고, 돈 한 푼 없이 대출과 융자를 받아 아파트를 여러 채 샀다. 나는 23채의 아파트를 가지게 되었고 이런 일들이 별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모든 거래는 전적으로 조화 속에 이루어져야 한다. 거기 포함된 모든 사람들이 이익을 얻어야 한다. 만일 거기 중개인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기대한 만큼의 중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판매자는 그가 원하는 것을 가짐으로 이익을 얻으면 그의 건물을 팔았다. 만일 거기 법률가가 포함되었다면 그는 그의 몫을 가져갔다. 모든 사람이 모든 거래에서 자기 몫의 이익을 얻었다.

이런 것들은 모든 거래에서 꼭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다. 어떤 이도 그 일로 고통받을 일은 없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일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야만 한다. 모든 이들이 혜택을 입어야만 한다.

모든 판매자들이 팔기를 원했고 모든 구매자들이 사기를 원했다. 나는 조화가 이 우주의 기본 법칙임을 발견했다. 그리고 우리가 그것과 잘 조율될 때, 모든 일은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척척 풀려나갔다.


‘다음엔 무엇을 하지?’ 그는 중얼거렸다. 그는 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임으로 자신의 새로운 이론을 사업에도 적용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럼 다음엔 무엇을 증명할까?

- 세도나 마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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