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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 행사 목차

    삼일절 의미 태극기 다는 법

    삼일절은 매년 3월 1일 기리는 대한민국의 국경일로, 일제강점기였던 1919년 3월 1일 토요일 (음력 1월 29일) 일본제국주의에 항거해 한국의 독립을 선언한 독립 기념일 입니다. 비폭력 만세운동이었던 삼일운동(3.1운동)은 평화적 독립 운동으로서의 의미가 있습니다.

    삼일절 독립 투사로 민족을 위해 희생한 조상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태극기를 게양하는데요. 국기 게양 방법과 시간 알려드리겠습니다.

    • 국기 게양 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 국기 게양 방법: 삼일절은 경축일로,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게양
    • 국기 게양 위치
      단독(공동)주택 : 집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이나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합니다.
      건물 주변 : 앞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 주된 출입구 위나 옥상의 주변에 게양합니다.
      차량 : 정면에서 봤을 때 차의 앞면 왼쪽에 게양합니다.

    삼일절을 맞아 유통가에서도 열사들을 기리는 굿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일절 31절 할인 행사 한돈 프로모션 삼겹살데이 33데이

    3월 1일 삼일절 프로모션 3일 삼겹살데이 할인행사 글의 목차 삼일절 경기도 배달특급 5천원 할인 쿠폰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펼칩니다. 기간: 202

    moneyannelife.tistory.com

    삼일절 기념행사 독립기념관

    2023년 3월 1일(수),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온 국민이 참여하고 기념하는 삼일절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사전 모집한 100가족이 참석하는 독립기념관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어 대국민 신청을 통해 모인 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이 참여하는 3‧1만세 운동 재현행사가 겨레의 큰마당에서 12시부터 펼쳐진다.

    이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공연, 유튜브 채널 웃는 아이팀의 합창 및 뮤지컬, 육군 의장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더불어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이 광복 후 귀국 시 탔던 C-47 수송 비행기 탑승 체험, 태극기 주제의 특별 전시해설, 광복군 의상 체험, 통일 염원의 동산 타종 체험,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독립운동 테마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특별기획전 상자 속 모두의 보물도 개최된다.

    최근 3년간 기증된 주요자료 70점을 특별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전시자료는 한말 유학자로서 의병운동을 전개한 곽한소(郭漢紹, 1882~1927)가 스승 최익현의 순국부터 장례까지의 과정을 담은 『면암선생 대마도 반구일기(勉菴先生對馬島返柩日記)』(곽노권 기증), 이상재(李商在, 1850~1927)가 한성감옥에서 운영한 도서실의 대출 장부인 『한성감옥 도서대출대장』(이공규 기증), 한국광복군 총사령관 등을 지낸 지청천(池靑天, 1888~1957)이 광복 이후 집필한 친필일기(이준식 기증) 등이다.

    삼일절을 맞아 제4전시관 평화누리에서는 실감형 영상콘텐츠 평화의 울림도 최초 공개된다. 무궁화, 호랑이, 빛을 모티브로 천장과 바닥까지 이어지는 4면 프로젝션 맵핑 기반 인터랙티브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모두가 독립운동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한시준 독립기념관 관장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내는 기념행사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주예술의전당 삼일절 공연 행사

    3월 1일 오전 10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광복회원, 사할린 교포, 기관·단체장, 도민 등 7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린다. 2023년 삼일절 행사는 식전공연, 기념영상물 상영,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3.1절 기념 행사

    경기도는 3월 1일 오전 10시 옛 도지사공관인 도담소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도담소에서 삼일절 행사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4년 만에 열리는 삼일절 기념식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황의형 광복회경기도지부장, 시군 지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관내 보훈 단체장, 광복회원 6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기념 영상과 개막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 영상에서는 독립 유공자 후손 인터뷰가 소개되고, 개막 공연으로는 3·1운동을 재연하는 단막극과 역사어린이합창단의 합창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인다.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의 기념공연과 함께 참석자 오찬 간담회도 준비돼 있다.

    경기도에는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오희옥(96·용인시) 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2천156명 등 모두 2천157명의 광복회원이 있다.

    삼삼삼 예술 축제 31운동 기념 축제

    “삼일절에 삼일간 삼일대로에서 개최되는 삼삼삼예술축제는 삼일운동의 시대정신을 예술적으로 해석하여 우리 삶에 연결하는 축제입니다. 2023년의 주제는 '보통사람'입니다. 3.1운동을 가능하게 했던 수많은 보통사람들, 그 낯선 이름들을 축제로 초대하여 우리가 미처 살피지 못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을 우리 주변의 다양한 보통사람들이 예술로 접해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삼삼삼예술축제 총감독 김준영

    • 삼삼삼예술축제기간: 2월 27일 월요일 ~ 3월 1일 수요일 (3일간)
    • 열리는 곳: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17길 23 
    • 문의처: 010-9036-1319

    이번 축제는 27일(월)부터 시작되었지만, 축제 전날(26일)에는 두 개의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북토크행사가 진행되었다. 북토크 행사에는 《낯선삼일운동》의 저자 정병욱 교수가 맡았으며 정병욱 교수의 북토크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내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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