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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지방 쓰는 법 명절 제사 예절 순서
지방 쓰는 법과 설날 차례 순서 글의 목차 차례 지방 쓰는 법 차례상의 '지방'은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백지)를 사용합니다. 깔끔한 백지에 붓글씨로 써 지방틀에 넣어 차례상의 북쪽에 둡니다.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씁니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습니다. 현(顯)은 존경의 의미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는 말입니다. 고(考)는 돌아가신 아버지, 비(妣)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됩니다. 학생? 처사? 부군? 유인? 학생(學生..
2023.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