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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러스 워틀스의 부의 원칙(다른 제목: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이 책은 스테디 베스트 셀러 시크릿의 저자 론다 번이 영감을 얻은 책으로, 1910년에 쓰여진 책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부자들의 비밀 필독서로 내려져오고 있죠. 데일 카네기, 클린턴, 론다 번의 삶을 성공으로 이끈 책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부와 성공의 지혜가 담긴 '부의 원칙', 책을 읽고 요약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부의원칙 1장: 부자가 될 권리

 

이 책 내용의 철학적 근원: 헤겔과 에머슨을 읽어보길.

 

영혼을 펼치고 재능을 계발하기 위해 이용해야 할 것이 많은데, 돈이 없다면 이들을 확보하지 못한다.

 

사람의 생명권이란 부자가 될 권리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의 목표는 발전이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적당한 정도에 만족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누구든 더 쓰고 즐길 능력이 되는데도 작은 것에 만족할 필요는 없다. 자연의 목적은 생명의 성장과 확산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삶의 우아함, 아름다움, 부유함 등의 능력에 기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소유하여야 한다.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만족해하는 것은 죄악이다.

 

영위할 수 있는 모든 삶을 살면서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 부자이다.

 

* 1장 내용 요약: 부자가 되는 원칙을 따라야 하는것이 맞다. 왜냐하면 인간은 육체적, 정신적, 영혼적 으로 충만해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물질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영혼은 사랑을 줄 때 가장 행복한데 이 때 물질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부자가 되는 것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열망해야 한다는 명제는 옳다.

 

 


 

부의원칙 2장: 부자가 되는 원칙은 있다

 

비슷한 원인이 비슷한 결과를 만든다는 사실은 자연의 법칙이다. 부자가 되고 안 되고는 환경 문제가 아니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많은 사람이 가난한 채로 사는 반면 재능이 거의 없는 다른 사람들이 부자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재능에 따라서도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가 된 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있지 않은 재능이나 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이 아니라, 특정 방식으로 일을 했기 때문에 부자가 된 것이다.

부유함은 저축이나 절약의 결과가 아니다. 매우 인색한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반면에 자유롭게 쓰는 사람들은 종종 부자가 된다.

 

결국에 '특정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과학의 영역이다. 이 특정 방식의 실천과 사람의 능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누구든 이 글을 읽고 이해할 정도만 되면 확실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어느 직업인지, 지역인지 이런 일반적 제한 사항은 부자가 되는 것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 2장 내용 요약: 특정 방식을 따르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의원칙 3장: 누군가 기회를 독점하고 있을까?

 

특정 방식으로 행동하기 시작하면 철강회사의 고용인 신분에서 바로 벗어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농장을 사서 식료품 생산자로서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면 농촌에도 좋은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분명 부자가 될 것이다. 땅을 갖기가 쉽지 않다고 말할지 모르지만,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도, '특정 방식'으로 일하게 되면 확실히 농장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증명할 수 있다.

 

조류를 따라가는 사람이 그에 역행하여 헤엄치는 사람보다 무수히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근로자 계층은 언제든 '특정 방식'으로 일하기 시작하면 소유자 계층이 될 수 있다. 부의 법칙은 다른 이들에게 그렇듯 이들 근로자 계층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점을 배워야 한다. 하던 대로 계속 일하는 한 지금의 자리에 남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는 공급은 실제로 어마어마하며, 보이지 않는 공급은 정말로 무궁무진하다.

 

모든 사물은 '하나의 본질'에서 모습만 바뀐 형상들이다. '무형의 재료', 즉 '근원적 물질'의 공급은 무한하다. ... 그러므로 자연이 빈곤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 돌아올 몫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은 없다!

 

'근원적 물질'은 창의적인 에너지와 함께 살아 있기에 더 많은 실체를 꾸준히 생산한다. 이 '무형의 재료'는 생각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지성적이고, 살아있고, 항상 더 풍요로운 생명을 추구한다. 그것은 자연적이고 내재된 충동으로, 스스로 성장하려는 지성의 본성이며, 자신의 생활반경을 확장하고 완전한 표출을 찾고자 하는 의식의 본성이다.

 

부의 공급이 부족하여 가난한 채로 사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무형의 공급이라는 이 자원도 특정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의 명령에 따른다.

 

* 3장 내용 요약: 무형의 재료는 정말 무궁무진하며, 특히 특정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따르는데, 그것은 매우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일이다.

 

 


 

부의원칙 4장: 부자가 되는 근본 원칙

 

자연에서 보이는 모든 형상과 생성과정은 '근본 물질'안에 있는 생각을 가시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모든 사물의 생성 방식이 이러하다. 우리는 생각의 세계에 살고 있다.

 

창조할 때, '무형의 물질'은 스스로 만들어 낸 움직임의 방향을 따라 움직이는 듯 보인다. 느티나무에 대한생각이 갑자기 다 자란 나무를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확립된 성장의 방향을 따라 나무를 생산해낼 영향력을 가동하기 시작한다.

 

내 생각이 무형의 물질에 투영되었을 때, 바로 형상화가 되지 않을수 있지만, 기존 관련 업계에서 작동하고 있던 '창조적 에너지'를 이 일이 빠르게 진행되는(성장하는) 방향, 경로로 움직이게 한다.

 

만약 그런 경로가 없다면, 유기적, 무기적 세계의 느린 과정을 기다리지 않고 기초 물질로부터 직접 그 형상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사람이 손으로 만들어내는 모든 형체는 우선 생각으로 존재해야 한다. 머릿속으로 만들어내기 전에는 모양을 만들수 없기 때문이다.

 

항상 자기손으로 하는일에 자신의 노력을 국한시킨 사람들. 무형의 물질에 생각을 투영시켜서 새로운 형상을 만드는 노력은 생각하지 않았다. 이렇게 하는 것은 실제로 가능하다.

 

세가지 제안, 첫째 근원적인 물질이 존재한다, 둘째, 이 물질은 생각을 하며 그 생각 안에서 형상을 만들어낸다, 셋째, 사람은 생각의 중심이며 근원적인 생각을 수행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이 자기 생각을 무형의 물질에 투영하여 생각하는 사물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할 수 있다.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 방식대로 생각하는 능력을 먼저 길러야 하며, 나타난 상황에 관계없이 '진실'을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상황에 관계없이 진실을 생각하는 일은 노력을 필요로 하고, 사람들에게 요구된 다른 일에 비해 힘이 많이 소요된다. 생각을 연이어서 하기는 어렵다. 육체노동보다 훨씬.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며 특히 진실과 상황이 정반대일때 그렇다.

 

눈에 보이는 세계(작가는 현실이라고 표현하지 않음!)에서 나타나는 모든 상황은 마음 속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모습을 만들어내는 경향이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진실'에 대한 생각을 간직하고 있어야만 한다. 예를들어, '질병은 나타난 상황일 뿐 실제는 건강하기에 질병이란 없다'는 진실을 생각하지 않는한, 질병의 모습을 지켜보며 점점 마음과 신체에 질병을 가져오게 될 것.

 

풍요로움만이 존재하기에 가난이란 없다! 이것이 진실 -> 가난의 한복판에 있을 때 부유함을 생각하려면 힘이 필요하다. 이 힘을 획득하는 사람이 마음의 주인이 된다.

 

이걸 계속 강조하는 이유는? 이 진리를 알아야 의심과 두려움을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념의 문구를 읽고 또 읽어야 한다! 모든 단어를 머릿속에 새겨넣고, 그 말을 굳게 믿게 될 때까지 명상해야 한다. 의심이 다가오면 죄악을 다루듯이 없애 버려야 한다. '자신의 신념이 뒤죽박죽되면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된다.'

 

* 4장 내용 요약: 부자가 되는 비결은 이 신념을 완벽하게 받아들이면서 시작된다. 생각이라는 것이 당연히 힘들다, 하지만 진실만을 바라보도록 노력하라. 이것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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