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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리의 느낌과 생각에 의해 발생함을 발견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며 좋은 일이다. 우리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은, 첫째 우리의 생각 속에서 먼저 창조된다. 당신이 당신의 문젯거리를 창조했다는 것을 발견하면, 당신은 이제 당신이 갈망하는 어떤 것도 창조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이제 당신은 오직 좋은 것들만 창조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이제 무엇이든 창조할 수 있음을 발견한 후에도 당신은 여전히 만족스럽지 않다. 그 이유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무한한 존재성, 단일성으로부터 분리시켰기 때문이다. 당신은 오직 무한한 존재성이 되면서, 그리고 그것을 인식하면서 비로소 완전히 만족한다. 그러므로 거기 어떤 문젯거리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들은 오직 당신이 생각 속에서 붙들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것들을 놓아버리는 순간, 그것들은 그냥 없는 것이 된다.

 

만일 당신이 자신은 그렇게 안 된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여전히 붙들고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당신이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그 문제에 여전히 매어 있다는 뜻이다. 우리가 어떤 것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마음에 붙들고 있음을 말하고, 그것에 의해 그 문젯거리는 계속 유지된다.

 

그러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그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문제를 보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을 보라. 지금 이 순간부터 당신이 원하는 것만 본다면, 그것이 당신이 가지게 될 모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원하지도 않는 것을 붙들고는,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몸부림친다. 적극적이고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고 그 자리에 긍정적인 것들을 놓아라.

 

이것은 머리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마음을 넘어선 곳에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버리기 위해 마음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마음이 버려지면서 마음은 점점 더 고요해지고, 그로써 마음 너머를 볼 수 있다. 만일 이 주제가 지식만으로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책만 읽으면 된다. 하지만 이것은 그런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다.

 

마음 너머에 있는 진자아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마음을 흘려버리기 위해 하나의 마음이 일어나면 그 마음 위에 관찰하는 마음을 두어라. 그러면 당신은 마음 너머에 있는 진자아에 도달할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이것을 경험해야 하고, 깨달아야 하고, 마음 너머에 도달하여 거기서 그것을 인지함으로써 그것을 진짜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그때 당신은 안다. 그리고 당신은 알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고 나면 비로소 당신은 모든 것을 아는, 전지의 영역에서 직관적으로 행동한다.

 

가장 높은 상태는 단순히 '존재함'이다. 그렇게 우리가 단순히 존재하고, 그저 '뿐'일 때, 우리는 우리의 무한함을, 그리고 우리가 전체임을 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완전히 만족하고, 영원하고, 변함없는 상태가 된다. 이 상태는 결코 '아무것도 없음'의 상태가 아니다. 이것은 권태로움이 아니다. 이것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영원으로 이어지는 총체적 만족이다.

 

당신은 결코 당신의 개별성을 잃지 않을 것이다. '나'라고 하는 느낌은 결코, 절대로 당신을 떠나지 않는다. 다만 그것은 확장된다. 당신이, 당신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발견함에 따라 발생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곧 '나' 이며, 당신이 곧 나이고, 거기 그렇게 오직 '큰 하나'가 있음을 보기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은 늘 그랬듯이 지금도 거룩하고 무한한 존재, 그 하나다.

 

 

세도나 마음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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